​‘내딸 금사월’ 백진희, 실용주의 패션…’그레이 미니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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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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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주말 드라마 ‘내 딸,금사월’ 속 백진희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딸, 금사월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자존감을 잃지 않는 ‘초긍정걸’ 금사월 역을 맡은 백진희는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패션을 선보이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회 속 백진희는 연 보라색 컬러의 블루종과 블랙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였으며 그레이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했다. 특히 백진희의 가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베이비 포스티나’ 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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