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시험은 공․사립학교 총 30개 교과 380명 선발예정에 모두 3081명이 지원해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의 경우 30개 교과, 357명 선발에 2982명이 접수해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어교과 일반모집 20명 선발에 391명이 지원해 19.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작년에 이어 위탁 시행된 사립 교사는 11개 법인에서 11개 교과, 23명 선발에 99명이 접수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광학원의 일반사회가 1명 선발에 12명이 접수해 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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