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2015 김장김치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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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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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17일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및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150명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의지를 단단하게 해준다.”면서 “앞으로도 관련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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