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제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제주원)’이 ‘2015 직장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이번 시상식(근로복지공단 및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주관)에서는 전국 직장어린이집 가운데 총 4개 부문(보육프로그램, 체험수기, 사진전, 공간횐경 디자인)에서 우수 보육 기관이 선발됐다.
‘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제주원)’은 올해 신설된 ‘공간환경 디자인’부문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아동중심의 자연친화 어린이집’으로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호영 넥슨 도토리소풍 팀장은 “‘도토리소풍’이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우수 보육시설로도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은 자녀를 믿고 맡기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은 넥슨 컴퍼니 임직원의 미취학 자녀를 위한 사내 보육 시설로 선릉원, 판교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원한 제주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 및 NXC, NXCL, 넥슨네트웍스 등 제주 지역 넥슨 컴퍼니 사가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이번 시상식(근로복지공단 및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주관)에서는 전국 직장어린이집 가운데 총 4개 부문(보육프로그램, 체험수기, 사진전, 공간횐경 디자인)에서 우수 보육 기관이 선발됐다.
‘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제주원)’은 올해 신설된 ‘공간환경 디자인’부문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아동중심의 자연친화 어린이집’으로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호영 넥슨 도토리소풍 팀장은 “‘도토리소풍’이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우수 보육시설로도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은 자녀를 믿고 맡기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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