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진에어는 오는 30일까지 국내선 노선 예매 고객 전원에게 즉시 할인 쿠폰(성인 기준, 왕복 구매 시 7,000원)을 제공하는 한진그룹 창립 7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12월 18일 사이에 운항하는 진에어의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은 국내선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별도의 신청 및 발급 과정 없이 △성인 왕복 7000원(편도 구매 시 3500원), △소아 왕복 3500원(편도 구매 시 1700원)의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쿠폰(70명)을 제공하는 한진그룹 창립 70주년 축하 메세지 댓글 달기 홈페이지 이벤트, 국내선 항공권 예매 고객 가운데 매주 70명에게 제주민속촌 무료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우리카드로 국내선 항공권 예매 시 1인당 편도 3천 5백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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