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과거 상의탈의 셀카? "자기야 실컷봐"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사진=도도맘 김미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상대방인 도도맘 김미나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한 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17일 오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뜨기 위해 강용석 스캔들 이용했느냐'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 그건 100%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방송 출연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미나는 "후회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번 일(불륜설) 내게 후회할 일이 아니다. 그 자체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