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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기업 로고. [제공= 휴젤]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휴젤이 연내 코스닥 상장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17일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인 휴젤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은 45만주로 공모예정가는 19~21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855억~945억원이다.
휴젤은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수요예측에 나서 같은 달 15~16일에 청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문경엽 휴젤 대표는 "바이오 R&D 전문회사인 휴젤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고기능성 화장품 등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이 이런 목표를 현실화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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