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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정영수)는 지난 17일 양평캠프 대강당에서 용문면 다문1리, 연수리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양평캠프 직원과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점심식사를 한 뒤 영어마을 내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열었다.
정영수 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돼 기쁘다"며 "이번 잔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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