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아들, 알고 보니 주원 닮은꼴?…"인기가 있는 굉장한 훈남"

주원 전인화[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전인화의 주원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아들이 18살인데, 키가 180cm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굉장한 훈남이다. 내가 보기에도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 생겼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아들이 주원과 닮았다고 하던데, 사실이냐"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전체적인 느낌이 닮았다. 큰 키나 사랑스러운 느낌이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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