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중국 인민일보의 국제판인 환구시보 등 중국 10여개 유명 매체로 구성된 기자단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쌍방울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환구시보 외에도 중국 베이징 3대 포털사이트인 ‘천룡망’, 관광 신문사 ‘대중점펑’ 등 10여개 중국 매체가 참여했다.
중국 기자단은 쌍방울 본사와 매장을 견학했고 쌍방울은 회사 연혁과 중국 사업 전개 방향, 중국 현지 생산 기반 등을 소개했다.
또한 TRY, 샤빌 등의 대표 브랜드와 ‘K-BRAND TOP10’으로 선정된 유아복 브랜드 ‘리틀탈리’, 베베숑(BABY BEAR)에 납품 예정인 ‘크리켓’ 브랜드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