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유재석 처음 봤을 때 울어" 갑자기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9 0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고경표가 과거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 뭔가 영접한 느낌이었다. 왜 울었는지는 몰랐는데, 만나니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진 감독은 "사실 고경표가 개그맨이 꿈이라더라. 유재석이 우상이라고 했다. 지금 고경표는 개그맨의 꿈을 접은 게 아니라 인지도를 높여 개그맨 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