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전북도의원, 전주지법 ‘1일 명예민원실장’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황현(익산3·새정연) 의원이 18일 전주지방법원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나섰다.

이날 황 의원은 전주지방법원 박형남 법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종합민원실장 업무를 수행했다.
 

▲전주지법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나선 황현 전북도의원[사진제공=전북도의회]

임명장을 받은 황 의원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지법 종합민원실에서 시민들과 만났으며, 전주지법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들은 황 의원의 친절한 모습에 무척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현 의원은 “법원과 좀 더 가까워지고 서로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명예민원실장 업무수행을 소중한 경험으로 삼아 의정활동도 도민에게 다가가는 입장에서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