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내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우진플라임 등 우량기업 65개 업체와 취업준비생 600명이 참여하여 기업소개, 채용면접, 프로젝트작품 전시회, 취업희망나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강희상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과 직업관에 대하여 현실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기업의 인재채용 기준과 청년들의 취업 눈높이의 격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취업에 성공한 기업체와 예비근로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2015년 구인구직 만남의 장’행사는 정부3.0 기조에 발맞춰 공동주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기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인천상공회의소에서 고용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취업 선택 기회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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