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투협,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지식교양캠퍼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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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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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인천투자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지식교양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식교양캠퍼스 캠페인은 인투협이 인천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 전문 강좌를 통해 문화 정보적 혜택을 제공하는 교육문화캠페인이다.

인천시와 인천투자협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가 주관, 코나드와 한국포토저널이 후원한다.

첫 강좌는 지난달 28일 250여명의 시민대상으로 인천적십자사 대강당에서 서한샘 문학박사, 임동진 배우를 초청해 인천의 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두 번째 강좌로 ‘현대사진으로 조명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4회 주평일 1∼2회 일정으로 내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 현대 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성인이면 참석 가능하며 강의료는 전액 무료이다. 장소는 인천 남구 신기촌 인근에 위치한 이랑도서관이다.

강연자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보자르 조형예술대 졸업, 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특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갤러리 에다에스 세비라 한국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노천 작가가 현대사진의 생생한 감동 강연을 선보인다.

앞으로 인투협은 “인천의 문화가치 창달을 위해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문화산업 전문가 및 강사 육성, 문화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식교양캠퍼스 포스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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