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교양캠퍼스 캠페인은 인투협이 인천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 전문 강좌를 통해 문화 정보적 혜택을 제공하는 교육문화캠페인이다.
인천시와 인천투자협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가 주관, 코나드와 한국포토저널이 후원한다.
첫 강좌는 지난달 28일 250여명의 시민대상으로 인천적십자사 대강당에서 서한샘 문학박사, 임동진 배우를 초청해 인천의 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강연자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보자르 조형예술대 졸업, 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특임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갤러리 에다에스 세비라 한국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노천 작가가 현대사진의 생생한 감동 강연을 선보인다.
앞으로 인투협은 “인천의 문화가치 창달을 위해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문화산업 전문가 및 강사 육성, 문화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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