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자 발급 소송 유승준,상의 탈의가 일상?..아찔 비키니女와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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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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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 비자 발급 소송 유승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유승준(스티브 유)이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팬들을 위한 질투심 유발 사진 방출"이라는 글과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승준은 상의를 탈의한 채 미모의 여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유승준의 단단한 상체와 역시 상의를 거의 입지 않은 여성의 상체가 닳을 듯 말 듯 밀착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8일 유승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담당변호사 윤종수, 임상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은 지난 9월 재외동포로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또 다시 거부됐다" 며 "그 이유도 고지 받지 못했다. 유승준으로서는 부득이 사법절차를 통하여 그 부당성을 다투게 됐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유승준,상의 탈의가 일상?..아찔 비키니女와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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