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베이징(北京)시의 먼터우거우(門頭溝)구에 가스 중앙난방이 가동됐다. 중국 정부는 석탄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유황과 질소산화물 등 독성 물질을 줄이고 대기 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188개 마을 5만 6000가구의 난방을 석탄에서 가스 난방시스템으로 전격 교체했다. 주요 연료는 가스지만 전기를 보조로 사용 할 수 있다. 난방 교체로 석탄 사용량은 무려 15만t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관련기사"석탄·술·무기도 OK" 중국 특색 ESG 투자중국 전력난 속 10월 석탄 수입량 두배 가까이 증가 #난방 #석탄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