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vs 수지 한복화보 승자는? "고혹적이지만 단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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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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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경왕후 공승연 vs 수지 한복화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공승연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로 출연해 한복 자태를 뽐낸 가운데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둔 수지의 한복화보도 화제다.

영화 도리화가 여 주인공 수지는 최근 퍼스트룩과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수지는 한복을 입고 고혹적이지만 단아한 매력을 뽐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수지가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으로 열연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25일 개봉한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 원경왕후(이방원 부인) 공승연이 등장했다. 훗날 이방원의 부인이 되는 원경왕후는 해동갑 수장 민제(조영진)의 딸이다.

이날 방송에서 원경왕후로 등장한 공승연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적 얼굴에 단아한 한복이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경왕후 공승연 vs 수지 한복화보 승자는? "고혹적이지만 단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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