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심혜진에“예령이 반드시 꺼내요.더 고통스럽게 처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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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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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반드시 꺼내라고 하면서 더 고통스럽게 처벌할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선고 공판에서 광고 촬영장 사고로 폭력행위 등이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황금복은 백리향에게 “당신이 한 짓에 비하면 형량이 턱 없이 낮네요. 무슨 수를 써서든 예령이 꺼내겠죠”라며 “반드시 꺼내요. 그러면 더 고통스럽게 처벌해 줄테니까”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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