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8일, 에이프릴은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의 티저 이미지를 소속사 DSP미디어 공식 채널 및 네이버 뮤직을 통해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에이프릴 멤버(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들은 학교로 보이는 장소에서 각자 이미지에 맞는 소품과 점퍼로 개성을 드러냈으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포즈로 보는 이를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청정한 매력을 듬뿍 담아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에이프릴은 컴백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8시 네이버 V앱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근황을 공개하는 ‘에이프릴 보잉보잉 쇼’를 기획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 오는 25일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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