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외삼2통 안전마을 '자동제세동기'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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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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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원·안실련, 외삼마을에 AED 기증...주민에 심폐소생술 및 활용교육 병행

[사진=유성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와 ㈜에스원이 외삼2통 마을회관에서 ‘자동제세동기(AED)' 기증식을 갖고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 및 AED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권호영 대전안실련 대표와 (주)에스원 김광호 북대전지사장, 김현구 외삼안전마을추진위원회장,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국민안전처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된 유성구 외삼마을에 AED 2대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활용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AED는 심장마비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필요시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응급의료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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