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니카라과’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민아는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를 맞이했다.
민아는 "3일 째 머리를 못 감았다. 다 놓았다"며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하더니 이내 "그런 것(못 씻은 것) 치고는 뽀송뽀송하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아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백현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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