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가수 미나가 과거 인터뷰를 통해 깜짝 발언을 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나는 "사실 군대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잠깐'만 좋아하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미나는 "입대 전에 마음을 접으려 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되더라. 열심히 일을 하며 남친 류필립을 기다릴 생각"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나는 17살 연하 남친인 류필립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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