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110회에서는 순정(고서희)을 잡으려는 경순(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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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주사가 맞지 않아 기철(이종원)의 건강은 날로 악화되어 가고, 경순은 기철이 낚시를 간 줄 알고 한심해 한다. 골프장에 찾아 간 경순은 용이에게 엄마가 어디 갔냐고 물어보는데, 용이는 순정이 아빠 통장을 가지고 나갔다고 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110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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