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낮 12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청년 20여 명(청년넷·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학생위원회 등)과 '고단한 미생들과의 간담회'란 주제로 소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대표는 청년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지난 5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청년보장'을 비롯해 청년 주거,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 악화, 비정규직 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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