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23일 시청 온누리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학교 진학 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2018학년도 수능에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등 변화하는 수학능력평가 제도에 미리 대처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려고 마련된다.
설명회 1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용택 교사(現 서울 광영고)가 나와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을 강연한다.
또 2부는 김하정(現 수원외고) 교사가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에 각각 바뀌는 수학능력평가 제도를 알려주고, 대비 전략을 강의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행사당일 선착순 행사장으로 입실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