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지난 2011년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팔을 조심스럽게 붙잡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네", "김연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