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무소(소장 김정태)는 지난 10월에 통계청 직제 개편으로 새로 신설되었으며, 한강이북 14개 구를 관할하고, 사업체는 전국의 11.1%, 인구는 전국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산업팀 등 총 6개팀 65명으로 운영되며,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은 기업 본사 등 대규모 업체가 집중되어 있고, 인구 밀집 비중이 높아, 국가통계 생산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서울사무소(소장 김정태)는 담당대상처 등 변화된 조사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수행체계 정비 및 시설공사 보완 등 신설 조직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여러 부서에서 전입 온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수도권 조사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울사무소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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