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동완에게 섭섭함 토로 "교통사고 후 김동완에게만 전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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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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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은 병문안을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에게 “교통사고 후 무지개 회원들 중 김동완에게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동완이 자신의 쾌유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진행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영철은 이내 오해를 풀고 김동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섭섭했던 김영철의 마음을 녹인 김동완의 ‘특급 이벤트’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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