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프리선언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형의 도움으로 계약서에 싸인을 했다”라며 유재석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소속사를 선택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잘해서 잘되었다”라며 전현무를 격려했지만, 전현무는 “정말 내가 잘한거다”라며 유재석의 격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함께 보낸 전현무의 서른아홉 생일 풍경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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