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소영이 과거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출연한 임수향이 "키스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자, 유소영은 "나는 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가 싫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성규는 "아이돌일 때보다 되게 자유로워 보인다"고 유소영의 19금 발언에 깜짝 놀라했고, 패널들은 "둘이 참 상반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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