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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 손흥민 열애설 애프터스쿨 배우 유소영 걸스데이 민아 공통점, 손흥민 이상형, 손흥민 유소영 열애, 손흥민 유소영 민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연인 걸스데이 민아와 유소영의 공통점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민아와 유소영 두 사람 모두 현재 걸그룹이거나 과거 걸그룹 출신이다.
그리고 민아와 유소영 모두 프로필상의 키가 165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글래머 몸매로 유명하다.
두 사람 모두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극강의 개미허리와 남다른 볼륨감을 갖춘 ‘베이글녀’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묻자 "청순하면서 귀엽고 몸매도 좋은 현모양처요."라고 답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을 살펴본 결과, 민아와 유소영 모두 이에 해당하는 ‘손흥민의 맞춤형 이상형’인 셈이다.
한편 19일 더팩트는 손흥민이 유소영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월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같은 해 10월, 민아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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