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올해의작가 장애경, 박동구 작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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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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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문화재단이 기획한 ‘당진올해의작가전 2015’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11월 20일부터 개최된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당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을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적 관심 유도와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의 작가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지원한 작가의 포트폴리오와 활동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장애경 작가와 박동구 작가가 선정됐다.
 

[사진=당진시 제공]


〈사진설명〉장애경 작가는 꽃과 나무, 길, 호수가 등 주로 자연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화법으로 일관하는 작품들은 사실적 재현을 넘어 찬미적이며, 감상자로 하여금 잔잔한 행복감을 안겨다 준다.
 

[사진=당진시제공]



〈사진설명〉 박동구 작가는 수묵과 담채를 주로 사용해 당진의 아름다운 사계를 산수화로 그려내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성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작품전시는 오는 11월 20~27일 7일간 장애경 작가의 전시이후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8일간 박동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11월 20일과 28일에는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작품전에는 작품 세계를 폭넓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최신작과 함께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각각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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