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곤 미술기자 '2015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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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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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곤 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2015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수상자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청렴 사연 수기·공모 입선 이상 작품 내용을 토대로 응모분야별 형식에 따라 이를 창의적으로 제작하길 희망하는 청소년부(초·중·고등학교)와 일반부(대학생·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까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UCC·웹툰·단편영화·연극 대본·포스터·영상광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본지 김효곤 미술기자가 웹툰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는 '시골 할머니의 돈 500원'이라는 작품을 통해 청렴에 대한 색다른 아이디어와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재미와 더불어 예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웹툰 부문 대상에는 정병준 씨(시골 할머니의 돈 500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사언 씨(마지막 바람)와 정진양 씨(지금의 행복을 있게 한 것), 우수상은 김효곤 기자 외 5명(이승민·김연주·이동엽·이시연·박유진 씨)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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