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류필립 연인' 가수 미나가 요트 위에서 굴곡 몸매를 뽐냈다.
과거 미나는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 설을 쇨 때 한국 친구들과 함게 싼야에 갔어요. 여기 정말 아름다워요. 저는 싼야를 사랑해요. 여기는 야룽완이에요"의 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미나는 요트 위에 누워 바다 바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미나는 검은색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미나는 17세 연하인 류필립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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