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다음 달 말일까지 아트 아쿠아리움 특별 이벤트 '황금 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트 아쿠아리움'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자연과 과학, 예술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시존으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해양동물들을 스크린 수조를 통해 구현한다.
아트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의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아쿠아리움 내부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11·12월 베스트 선정작은 최신형 노트북 각각 1대씩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과 1월 11일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www.busanaquarium.com)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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