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국 귀농귀촌 전문가‧실무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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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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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의 200여명이 귀농귀촌 미래비전 제시

[사진=사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는 지난 17, 18일 화북면에 소재한 경상북도상주학생수련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상주시 주관으로 전국 귀농·귀촌 전문가와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농업·농촌의 미래상 제시를 위한 ‘2015년 하반기 귀농·귀촌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16년 귀농·귀촌 정부정책 발표 및 농식품부, 농정원 귀농귀촌정보센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경북대학교, (사)한국귀농귀촌진흥원, 농업관련단체장 등 전문가가 참여한 토론회, 지자체 담당자 및 지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주제별 분임토의, 지자체 담당자의 농식품부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는 최근 5년간 1577가구 2911명이 정착한 귀농·귀촌 1번지로 저명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국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해 상주시가 귀농인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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