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토건, ‘내곡 K TOWN(케이타운)’ 홍보관 11월 중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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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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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곡 K TOWN(케이타운)'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강남권역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수많은 대기업들이 밀집하면서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임대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주거지를 이전하려는 직주근접형 수요가 발생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해마다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1970년대 개발 이후로 강남지역은 끊임없이 발전해오면서, 대형빌딩과 업무시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점점 녹지를 찾아보기 힘들어진 것도 사실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확실하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군림하면서도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숲, 짙은 매연과 잦은 교통체증으로 정작 실수요자들은 강남과 가까운 곳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0여년간 지정됐던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내곡지구는 그 관심이 뜨거울 수 밖에 없다.

내곡동에 들어서는 소형 오피스텔 '내곡 K TOWN(케이타운 www.naegok-ktown.com)’은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 등 푸른 숲들이 둘러싸인 강남에 마지막 청정 주거지역으로, 양재역을 직선거리 3.7km로 연결하여 강남진입이 빠르고, 헌릉로 대로변에 밀집한 대중교통과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이용하여 서울과 가깝다. 또 양재IC, 내곡IC, 헌릉IC 등으로 전국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 배후수요와 함께 내년 초 완공예정인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에 상주하게 될 1만여명의 연구인력,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까지 합세하여 저금리시대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가치까지 지니게 된다.

㈜오리스에셋이 시행하고 ㈜신세계토건이 시공하는 '내곡 K TOWN(케이타운)’은 1~2인 수요자들을 위한 원룸형 전용면적 기준 △21㎡ 89실, 투룸형 △39㎡ 42실(침실2+거실1) 등 소형 위주 총 131실로 구성된다.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인근 같은 평형대의 오피스텔이더라도 더 넓게 주거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같은 가격으로 더 넓은 평형대를 자랑한다. 또 주변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약 400㎡가 넘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대규모로 조성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내곡 K TOWN(케이타운)’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8길 9-8 내곡플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고,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2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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