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태 전북도의원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백경태의원(무주)이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2015년 전라북도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백경태 전북도의원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은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1년 동안의 도내 광역 및 기초의회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백 의원은 “올해 수상이 세 번째인데, 그만큼 장애인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놓고 관심을 기울이라는 채찍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고, “앞으로 132,000명의 도내 장애인들을 위한 창의적인 입법 등, 의정역량을 장애인 처우를 개선하는 데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은 19일(목) 오후 2시 전라북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도내 광역·기초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 보고회를 갖고,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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