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톱스타 전담 마사지 전문가인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를 주제로 전반전을 진행한 김구라는, 후반전에서 스태프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알맞은 마사지를 직접 시연하며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편집실에서 같은 자세로 편집을 해야 하는 모르모트PD의 몸 상태를 확인한 마사지전문가는 “척추가 S자로 휘었다”며 허리에 통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모르모트PD 역시 “평소 허리에 통증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사지전문가가 엎드려있는 모르모트PD의 허리에 손을 가져다대자 모르모트PD는 아파서 소리를 질렀지만 마사지가 종료되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적의 마사지전문가 구동명과 함께하는 김구라의 ‘트루 마사지 스토리’는 오는 2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