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훈훈한 연탄으로 온정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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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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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정부 3.0 기조에 부응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사 사회봉사단은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세대 당 300장 또는 600장씩 총 1만500장의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들은 특히 주거환경개선사업, 소외계층 김장 지원, 저소득계층 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해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하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수혜자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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