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선중공, 칭다오 해양장비연구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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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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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황다오구 해양장비제조기지 전경[사진=칭다오신문]

중국선박중공업집단공사(중선중공)이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해양장비연구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총 등록자본금은 2억5800만 위안(약 468억원)으로 중선중공과 산하 10개 회사가 함께 출자해 건설된다.

칭다오 황다오(黃島)구에 건설되는 해당 연구원에서는 고기술선박, 해양자원개발장비, 해양환경모니터링 시스템, 해양장비 관련 시스템 및 설비, 해양장비 기술 연구개발·설계·조립·실험·서비스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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