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건설기능인의 날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11월 22일에 열리고 있다.
기념식에는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총 35명 건설기능인에게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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