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맞붙은 삼성과 애플의 경쟁을 주제로, 신흥 ‘잇 아이템’ 스마트워치에 대해 알아본다.
MC들은 두 회사의 최신 스마트워치의 기능과 차별점을 분석했다. 특히 두 회사의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신동헌은 애플워치의 ‘심장박동 전달 기능’을 차별점 중 하나로 꼽으며, “연인 사이의 애정을 돈독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연인끼리 심장박동을 주고받다보면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왜 예전보다 심장이 덜 뛰냐, 애정이 식었느냐며 꼬투리 잡힐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반론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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