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가 보유한 인프라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민운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공익적이고 편리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차 타기 활성화와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공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와 새마을운동은 국민의 성원과 사랑 속에 공공서비스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전국민 기차 타기 운동과 사회 공익 활동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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