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동부화재가 김준기 회장 일가의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동부화재는 “대주주의 블록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반대매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경영권의 안정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대주주의 이익보다 일반주주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제조분야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거의 마무리 됨에 따라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그룹 리스크도 해소돼 향후 동부화재의 주가 및 기업 가치는 지금 보다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화재는 대주주인 김준기 회장 일가가 18일부터 이틀에 걸쳐 보유한 주식 558만2천주(7.9%)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동부화재는 “대주주의 블록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반대매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경영권의 안정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대주주의 이익보다 일반주주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제조분야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거의 마무리 됨에 따라 그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그룹 리스크도 해소돼 향후 동부화재의 주가 및 기업 가치는 지금 보다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화재는 대주주인 김준기 회장 일가가 18일부터 이틀에 걸쳐 보유한 주식 558만2천주(7.9%)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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