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공개 열애, 라디오스타 미나 나이 루머 해명, 라디오스타 미나 방부제 미모 화제, 미나 류필립 17세 나이차 불구 공개열애, 라디오스타 미나 최고령 고무신 류필립
라디오스타 미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나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나는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스 월드컵'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미나는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 관중석에서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미나는 그 해 1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전화받어’를 히트시키며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항간에 떠돌던 나이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972년생인 미나는 1978년생으로 데뷔를 했다며 “나이가 계속 올라가서 1968년생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라고 속상해했다.
이에 MC들이 “또래들보다 훨씬 동안이다”라고 치켜세우자 미나는 “또래 아이들을 만난 적이 없다”라며 “여자도 친한 동생이 1993년 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1989년생 17살 연하남 류필립과 공개연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