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이혜숙ㆍ심혜진에 이엘리야가 쓴 사실확인서 제시!“이래도 거짓말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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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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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써 준 사실확인서를 보여주자 차미연과 백리향이 당황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황금복 앞에서 황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의 실종사고와 자신들은 무관함을 주장했다.

이에 황금복은 “이거 보고 이야기 하시죠”라며 한 문서를 보여줬다. 그 문서는 백예령이 쓴 사실 확인서였다.

그 사실 확인서에 백예령은 “2007년 4월 30일 백리향 씨가 차미연에게 십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쓰고 지장까지 찍었다.

황금복은 “지금 구치소에 있는 백예령이 써준 사실 확인서에요”라며 “이래도 거짓말 하시겠어요?”라고 말했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당황하며 제대로 말을 못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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