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과 백리향은 황금복 앞에서 황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의 실종사고와 자신들은 무관함을 주장했다.
이에 황금복은 “이거 보고 이야기 하시죠”라며 한 문서를 보여줬다. 그 문서는 백예령이 쓴 사실 확인서였다.
그 사실 확인서에 백예령은 “2007년 4월 30일 백리향 씨가 차미연에게 십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쓰고 지장까지 찍었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당황하며 제대로 말을 못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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