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8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원식 의원이 시정 질문을 했다.
김원식 의원은 “세종시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이고 현장중심의 사업추진, 주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청춘조치원과를 설치하였는데, 역세권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현황과 권역별 개발계획 및 죽림·번암지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질문했다.
또한, 김원식 의원은 “민원실 배치인원 허가부서 재배치 또는 별도인력 증원계획과 허가과 신설계획을 질문했다. 그리고 출동대원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특수구조교육대를 조례 개정을 통해 119구조대로 다시 독립된 부서로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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