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신다은 분)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쓴 사실확인서를 차미연과 백리향에게 보여준다. 그 사실확인서엔 “2007년 4월 30일 백리향 씨가 차미연에게 십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고 백예령의 지문 도장까지 찍혀 있다.
이 움직일 수 없는 증거에 백리향과 차미연은 당황한다. 황금복은 이를 증거로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황은실(전미선 분) 실종사고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서인우는 재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이미 황은실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모든 언론에 공개돼 사회적으로 매장된 상태에서 분식회계 등 다른 범죄들에 대해 수사받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2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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