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110회’이혜숙ㆍ심혜진,파멸 본격화..전미선 실종범행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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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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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0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이 더욱 비참하게 파멸해 가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쓴 사실확인서를 차미연과 백리향에게 보여준다. 그 사실확인서엔 “2007년 4월 30일 백리향 씨가 차미연에게 십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고 백예령의 지문 도장까지 찍혀 있다.

이 움직일 수 없는 증거에 백리향과 차미연은 당황한다. 황금복은 이를 증거로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황은실(전미선 분) 실종사고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고 서인우는 재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이미 황은실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 모든 언론에 공개돼 사회적으로 매장된 상태에서 분식회계 등 다른 범죄들에 대해 수사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차미연과 백리향도 황은실 실종사고로 형사처벌받을 상황에 놓였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0회는 2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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