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이민혁에 "왜 저렇게 시크해졌지? 가슴 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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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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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콤살벌 패밀리'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민아가 이민혁을 오랜만에 알아보고 한눈에 반한 기색을 내비쳤다.

19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백현지(민아)가 불량배와 시비를 붙은 윤성민(이민혁)을 호루라기를 불어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임이 길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던 중 불량배가 시비를 걸었다. 멀리서 성민을 지켜보던 현지는 호루라기를 불어 그를 구해냈다.

이어 현지는 "너 실력 늘었다?"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고 "보자...키는 좀 덜 컸고. 역변은 아니라 용서해줬다"라며 외모도 언급했다.

하지만 성민이 알아보지 못하는 눈치자 현지는 "혹시 너 나 못 알아보냐? 몰라보기도 쉽지 않을텐데"라며 "어릴 때부터 워낙에 미모가 튀어서"라고 자화자찬했다.

성민이 여전히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자 현지는 "됐고, 다음에 볼 때까지 기억해내라?"라며 뒤돌아 집으로 갔다. 가는 길에 현지는 "왜 저렇게 시크해졌지? 가슴 떨리게"라며 성민에게 반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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